보스턴 홈에서 105-98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음 크리스탑 포르징기스(12득점)가 경기중 부상을 당하는 악재가 있었지만 제일런 브라운(21득점), 제이슨 테이텀(18득점, 12어시스트, 9리바운드)이 승부처에 힘을 냈던 경기임 메인 볼핸들러가 되는 즈루 할라데이가 이날 경기에서는 본연의 임무가 되는 어시스트 대신 적극적으로 득점 레이스에 합류했으며 베스트5 대결에서 완승을 기록한 상황임
댈러스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돈치치(32득점, 11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어시스트가 1개에 불과했고 카리이 어빙(16득점)이 1차전에 이어서 2차전에서도 3점슛을 모두 허공에 날려버린 경기임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도 부족했으며 상대의 수비를 뚫지 못하는 가운데 만족할수 없는 팀 야투(47.5%)와 3점슛(23.1%) 성공률이 나타난 상황임 또한, 어렵게 득점하고 너무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가 나타났던 패배의 내용임
상대전 6연승을 기록중인 보스턴은 댈러스 상대로 볼이 없는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좋았으며 스크린을 통해 공간을 만들어낸 후 와이드 오픈을 만드는 패턴플레이의 완성도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줬음 돈치치의 픽앤롤 게임을 제어하고 림에서 보호할수 있는 크리스탑 포르징기스가 결장하는 3차전 이지만 보스턴이 승리를 가져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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